사회일반

횡성한우 …"백개 이상 주문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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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하루 평균 400~500세트 이상 주문

88만원대 초고가 특선세트도 하루 만에 동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횡성한우가 추석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횡성축협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을 접수한 결과 하루 평균 400~500세트 이상의 주문이 들어오는 등 횡성한우를 찾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횡성축협(조합장:고명재)은 추석을 대비해 400마리의 한우를 도축했지만 현재 상태로라면 다음 주 초에는 추가 물량을 접수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횡성한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선물세트는 21만원대의 중저가 상품인 혼합세트지만 축협이 20세트 한정 물량으로 선보인 88만원대의 초고가 특선세트도 접수 하루 만에 모두 판매됐다.

가장 인기가 있는 횡성한우 갈비는 4,000세트를 준비했지만 주문이 폭주해 이번 주말이면 추가 접수를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축협은 횡성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최근 과일 가격이 급등하며 설 명절보다 횡성한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개인 소비자들은 물론 수도권 내 기업체들이 선물용으로 50~60개씩 주문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횡성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100개 이상 주문은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횡성=이명우기자wo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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