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서 개최 국제적 전시회 도약 발판 마련
해외업체도 첫 참가 … 발전 2020비전 선포식도 열려
【원주】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기산업 도시인 원주가 강원도의 신성장동력인 강원의료기기산업의 미래상을 보여줄 강원의료기기산업 발전 2020비전을 선포하고 힘찬 비상의 날개를 편다.
제5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2010)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GMES 2010에는 지난해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난 80여개사의 해외바이어들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이번 상담에서는 383만4,000달러 상당의 현장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강원권 50여개 의료기기업체뿐만 아니라 일본 의료기기업체 4개사도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처음으로 해외 의료기기업체가 참여한다.
이에 따라 GMES가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기전시회를 넘어 국제적 의료기기전시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김영호교수)는 GMES 2010이 열리는 다음달 7일 강원의료기기산업의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강원의료기기산업 발전 2020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2020비전 선포는 원주의료기기산업 관련 지원기관, 산업체, 학계 등 추진주체 간 뚜렷한 목적의식을 공유하고 일체감을 조성해 원주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GMES 2010에는 국내외 의사 및 병원관계자, 국내외 의료기기바이어, 관계기관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등 1만여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호원장은 “원주의료기기산업은 이번 전시회와 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난해 빼앗긴 첨단의료복합단지 이후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강원도의 신성장동력으로 힘차게 비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중기자 kdjmone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