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원주기계유통상가 전문단지로 확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시·유통상가 우산동 일대 부지 추가 매입 협의중…공구지원 인프라 구축 기대

【원주】도내 첫 기계공구 전문유통상가인 원주기계공구유통상가의 기계공구 집적화가 추진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현재 40개 기계공구 업체들이 입주한 원주기계공구유통상가를 확대하기 위해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2차 기계공구 전문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유통상가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와 유통상가측은 현재 원주기계공구유통상가와 인접한 우산동 475번지 일대 4,000㎡를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15개 업체를 추가로 입주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원주기계공구유통상가는 영세 기계공구 업체들을 집단화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07년 76억원을 들여 부지 1만4,531㎡, 연면적 7,531㎡ 규모로 조성됐지만 그동안 단지규모가 작아 품목을 다양하게 갖추지 못하고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2차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인근 타 지역 시장권을 확보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 기업유치 등 수요증가에 대비한 공구지원 인프라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접 부지의 경우 상당 부분이 시유지인 만큼 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계공구 집적화 단지 구실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설영기자 snow0@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