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원격 직업 훈련 부정행위 차단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감시 도입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원격 직업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정행위를 차단하고자 실시간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이나 우편 훈련기관에서 운영하는 과정의 훈련생 관리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해 훈련 관련 데이터를 임의로 수정하는지 감시하는 방식이다.

고용부는 훈련생 인터넷 주소(IP), 훈련기관의 평가 및 수료 관련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지방관서 지도 점검에 활용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이 시스템 설치를 훈련규모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도록 '사업주에 대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규정'을 11일 개정·고시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시스템 도입으로 훈련기관의 부정행위를 효과적으로 적발하거나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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