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친절한 미선씨’ 성형 전후 그녀들..같은 사람 맞아?

사진출처-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 캡처

‘친절한 미선씨’의 성형 전후 사진을 공개한 그녀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디.

28일 인터넷 유명 커뮤니티에는 지난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에 출연한 일반인들의 성형 전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성형 전후 사진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출연자는 이초아씨와 박보슬씨.

댄스스포츠 선수인 이초아씨는 ‘아름다운 댄싱퀸’이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그녀가 성형을 결심한 이유는 선굵은 얼굴형과 긴주걱턱으로 댄싱파트너가 떠나간 아픈 기억때문.

이씨는 3500만원을 들여 양악수술을 비롯한 7회 성형수술을 한 결과 갸름한 V라인의 아름다운 미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또 7회 성형수술에 3500만원의 비용을 썼다는 박보슬씨도 눈과 코 성형으로 커다랗고 아름다운 눈, 오똑한 코를 갖게 됐다.

그는 “사각턱을 깍고 V라인을 드러나자 학교 친구들이 못 알아봤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친절한 미선씨’의 진행자 박미선과 패널 김정민, 성대현 등도 이들의 수술 전 모습 공개에 깜짝 놀랐을 정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 맞아요?’ ‘역시 성형수술 힘이 크네’ ‘정말 예뻐지셨네요’ ‘저 정도면 친구들이 못 알아볼 만 하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