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지난 3, 4일 화천군 DMZ 아카데미에서 한국과 독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구천서)과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소장:월터 클리츠), 통일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워크숍은 독일의 접경지역 이용 사례연구, 한·독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일 구천서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독일의 안나 그리히팅 보더미팅 대표가 '접경지역 평화적 이용과 국제적 비교'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한석용 한국수달연구소장이 'DMZ 수달 프로젝트와 DMZ 국립공원'을 주제로, 손기웅 코리아접경포럼 대표가 '독일 통일 20년 평가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또 황석희 전 평화은행장을 비롯해 강재흥 전 한국교통연구원장, 문성묵 전 국방부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등 20여명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 4일에는 손기웅 대표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열렸으며 참가자들 전원이 북한강 산소길 트레킹을 체험했다.
화천=김준동기자 jd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