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최종회를 앞두고 송삼동 역을 맡은 김수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과거 김수현이 찍은 증명사진과 여장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김수현 증명사진은 잘 생긴 이목구비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첫 눈에 봐도 반듯한 ‘범생이’ 스타일이다.
또 김수현 증명사진과 함께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사진은 김수현이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여장사진.
하얀 피부와 검은색 긴 생머리가 너무도 청순해 도저히 남자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김수현 증명사진과 여장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잘생겼다. 증명사진도 레전드급” “김수현은 여장사진의 종결자” “남자인 내가 봐도 반할 지경. 자꾸 빠져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수현은 28일 종영하는 KBS 2TV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맡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드림하이에서 그래미어워드를 휩쓸 톱스타 K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988명 중 59%(582명)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인 김수현(송삼동 역)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후10시부터 방영되는 드림하이 최종회에서 K의 정체와 수지와 삼동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결말 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