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생활! 삶의 포커스를 건강에 맞춘 현대인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 헬스클럽에 등록해 '몸짱' 'S라인'을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다. 집 주변에서도 걷거나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생활체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포츠 동호회 하나쯤은 가입해 운동을 즐긴다.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돈을 투자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동만큼 음식도 중요하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컬러과일' 시대라 한다. 노란·붉은·녹색 등 우리는 주변에서 다양한 색의 과일을 만날 수 있다. 과일은 몸에 부족한 각종 비타민을 제공한다. 노란색 과일인 레몬·파인애플·살구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아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딸기·수박·사과·체리 등 붉은색 과일은 리코펜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항암·항산화 효과로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를 해준다. 키위·청포도 등 녹색과일 역시 항산화제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이 과일은 시력과 소화기능도 향상시킨다.
컬러과일의 대표적 농산물인 '토마토'에 주목한다. 사실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고 채소로 분류된다. '가지과'에 속하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90%가 수분이고 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 있다. 붉은색 속에 함유돼 있는 리코펜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다이어트 대용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21세기 최고의 식품으로 선정할 정도로 건강과 장수를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야채이다. 겉과 속이 붉은색으로 같은 토마토를 보고, 사람들은 정직하다고 한다. 여성 농업인들의 마음도 '토마토'와 같다. 화려한 과일보다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주며 건강을 지키게 한다. 토마토를 바라보며 여성 농업인들의 피와 땀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