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삼척]삼척 천주교 사제단 “신규 핵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부 원자력에너지 정책 재검토·노후 원전 폐기 촉구

【삼척】천주교 원주교구 영동지구 삼척시 사제단은 1일 정부에 신규 핵발전소 건설 중단과 30년 이상된 노후 핵발전소에 대한 수명 연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천주교 삼척 성내동성당과 사직동성당, 도계성당, 삼척종합사회복지관 등 삼척시 사제단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핵폭발로 인한 치명적 방사능 누출은 후쿠시마뿐 아니라 도쿄, 미국 LA까지 날아가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고 세계는 핵에너지 정책의 재검토에 들어갔지만 우리 정부는 핵발전소 확대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국민을 경악케 했다”고 주장했다.

삼척시 사제단은 “우리 정부는 중국이 취한 것과 같이 추가 핵발전소 건설 승인을 반드시 중지해야 하며 지진과 해일에 취약한 삼척, 울진, 영덕지역에 신규 핵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더더욱 지양하고, 30년 이상 노후화한 핵발전소에 대한 수명 연장을 중단하고 즉각 폐기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