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주교)는 28일 오후 2시 춘천 거두리에 위치한 다문화·새터민가정을 위한 '한삶의 집'에서 개관을 기념하는 축복식을 개최했다.
김운회 주교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허천 국회의원과 박근배 춘천시의장을 비롯해 성직자와 수도자, 신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기도와 말씀의 전예, 시작성가 등으로 이뤄진 축복식과 함께 한삶의 집 소개와 노틀담 수녀회의 축가, 다과시간 등이 마련됐다.
안소현기자 ash8423@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