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현장 귀 기울여 산업재해예방 해법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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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춘천·강릉 업체 방문

◇백헌기(사진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5일 춘천 두부·얼음 가공업체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실태를 점검했다.

지난 7월 취임한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5일 춘천과 강릉의 제조업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백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 실태와 공단의 지원을 살폈다.

백 이사장은 “식료품제조업은 도내에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제조업종으로 사업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공단은 앞으로 현장에 귀를 기울여 산업재해예방 해법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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