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취임한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5일 춘천과 강릉의 제조업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백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 실태와 공단의 지원을 살폈다.
백 이사장은 “식료품제조업은 도내에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제조업종으로 사업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공단은 앞으로 현장에 귀를 기울여 산업재해예방 해법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위윤기자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춘천·강릉 업체 방문
지난 7월 취임한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15일 춘천과 강릉의 제조업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백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 실태와 공단의 지원을 살폈다.
백 이사장은 “식료품제조업은 도내에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제조업종으로 사업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공단은 앞으로 현장에 귀를 기울여 산업재해예방 해법을 찾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위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