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산토리니 수(SOO) 갤러리가 임진년 첫 번째 전시로 서양화와 한국화가 어우러진 '2012년 3인의 방향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가 안용선씨를 비롯해 김용호, 박미선씨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곡-자(谷-姿)' 연작을 통해 자연의 존재감에 대한 물음과 해답을 찾는 작업을 선보인 안용선씨는 이번 전시에서 매화꽃과 가지가 화면을 메운 듯한 '천음(天音)'을 새로운 화제로 잡았다.
또 김용호씨는 여인과 아이들을 천사로 묘사한 아크릴화를, 박미선씨는 자연을 소재로 한 유화 작품을 내거는 등 작가 개개인의 개성과 주제의식이 뚜렷한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오석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