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임진년 새해 소원성취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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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간 아르숲 올 첫 전시회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최지순)의 창작공간 아르숲이 새해 첫 전시회를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개최한다.

창작공간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춘천의 영문 첫 글자 'C'와 여의주를 뜻하는 'Cintamani'를 조합한 'CCintamani 2012'를 주제로 임진년 새해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아르숲이 들어선 건물 외벽을 파란색 벽화로 장식했던 서양화가 변우식씨는 한지에 먹으로 태극기를 그리고 아크릴로 한자 '여의(如意)'를 써넣은 작품을 통해 임진년 새해의 소망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서양화가 류재림, 조각가 홍영표, 한국화가 이현정, 서양화가 최혜선, 일러스트레이터 김준철씨 등 입주작가 6명이 새해 첫 전시에 걸맞은 작품 20여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재단은 구재단 건물의 외관에 변화를 주고 창작공간 아르숲을 리모델링 해 갤러리로 개관하는 등 작가와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전시 및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예술골목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승진 춘천시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은 “지난해에 이은 예술골목 프로젝트의 2012년 첫 번째 행사”라며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임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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