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제2그린농공단지가 농공단지 지정 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오는 3월에 착공될 전망이다.
양양군은 2007년부터 포월농공단지 인근에 제2그린농공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2그린농공단지는 총사업비 80억9,800만원을 들여 포월리 산40번지 일원에 10만5,497㎡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식료품, 음료, 목재 제조업 등 20여개의 친환경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기본계획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사전 재해 및 환경성검토, 문화재발굴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토지보상 협의도 사유지 43필지 9만4,221㎡ 중 84.1%인 38필지 7만9,297㎡를 매입했다.
또 오는 2월 3일 오후 3시 포월리 마을회관에서 실시설계 및 사업시공자인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월까지 농공단지 지정 승인을 비롯해 실시설계, 토지보상협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반시설공사에 들어가 2013년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2농공단지조성사업이 완공되면 기존의 포월농공단지 입주가 완료된 상태인데다 향후 동서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활발한 투자유치가 이루어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경웅기자 kwle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