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에 춘천출신 박종수씨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에 선출된 박종수(64·사진)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춘천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한국 자본시장 업계를 대표하는 금융투자협회를 1대 황건호 회장에 이어 제 2대까지 도출신이 이끌게 됐다. 신임 박종수 회장은 지난 26일 열린 총회 투표 결과 최종 선거에서 59%의 지지율로 제2대 금투협 회장에 선출됐다.

박 회장은 서울 태생으로 양정중, 경기고, 서울대를 나왔다. 하지만 박 회장의 부친이 춘천 출신으로 현재 춘천시 후평동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에서 학교만 다녔을 뿐 춘천이 고향인 셈이다. 이 때문에 박 회장은 우리투자증권 사장 재직 시까지 도 출신 금융인들의 모임인 강금회에 꾸준히 참석해 왔다.

서울=김창우기자 cwo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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