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고탄전원마을 주택용지 일반 시민에 분양

분양단가 ㎡당 평균 18만원

【춘천】사북면 고탄리에 조성된 전원마을 주택용지를 일반 시민들도 분양받을 수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고탄전원마을 주택용지 분양 사업의 방식을 일부 변경, 춘천시로 전입하려는 사람 이외에 춘천시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출향 춘천시민 등을 대상으로 1차 분양을 실시한 결과 모두 30필지 중 6필지를 분양했다. 이번에는 나머지 24필지를 외지인과 시민 모두에게 동등한 자격으로 개방해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 단지는 춘천호가 내려다보이는 산촌마을에 위치한데다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어 바로 집을 지을 수 있다.

1가구에 440~600㎡ 1필지씩 가능하며 분양단가는 ㎡당 평균 18만원 선이다.

전원마을 조성 사업은 농촌 마을의 인구 유입 등을 위해 국비 11억원과 지방비 27억원 등 38억원을 들여 추진했으며, 분양가는 국비를 제외한 지방비 투입액만을 토대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웬만한 전답 가격에 기반시설까지 갖춘 대지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분양자는 1년 이내에 건축 착공을 해야 하며, 착공 1년 뒤 준공해야 한다. 분양 신청은 1일부터 시작됐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시 건설과 250-3379.

류재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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