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달님! 새해 소원 다 들어주세요

춘천시 달맞이 행사 다채

정월대보름을 맞아 춘천 지역 곳곳에서 어느 때보다 풍성한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

춘천시에 따르면 주말인 4일부터 정월대보름인 6일까지 지역 내 읍면동과 전통시장, 단체 등에서 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한다.

4일 신북읍 천전1리와 지내1리 용산1리 마을은 경로당에서 윷놀이대회를 연다. 또 서면 방동2리도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 마을 어르신께 세배하기 등 민속행사를 펼친다.

5일에는 신북읍 샘밭성당과 신동면 증3리 경로당, 서면 안보1리, 후평2동 주공7단지 등에서 윷놀이를 진행한다.

춘천문화원은 6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련한다. 달맞이 행사를 비롯해 민속놀이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동내면 사암2리 마을은 풍년을 기원하는 솟대 제례를, 신촌1리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농악 등 민속행사로 대보름을 맞는다.

강촌3리도 마을 야외공연장에서 보름맞이 행사와 함께 자전거도로 안전기원제를 진행한다.

신사우동 새청마을은 마을회관에서 올해로 30회째인 만월축제를 열고 달집태우기, 민속놀이 등으로 전통의 맥을 잇는다.

온의동 풍물시장 상인들도 시민 관광객과 함께 윷놀이와 기념품 추첨행사를 마련한다.

퇴계동 주민자치센터 농악반 회원들은 6일과 7일 이틀간 마을 곳곳을 돌며 주민의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한다.

또 동면 지내2리, 품걸2리, 서면 현암리, 월송 2,3리, 덕두원 1,3리, 안보2리, 사북면 오탄3리, 고탄리, 북산면 조교1리, 근화동 청와아파트 등에서도 윷놀이 행사를 열어 마을의 화합을 다진다.

류재일기자 cool@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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