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영하 20도 혹한 뱃길도 꽁꽁

◇최근 한파로 춘천 의암호에 얼음이 얼어 삼천동 뱃터에서 중도를 오가는 선박 운항이 무기한 중단되고 있다. 도선 업체는 의암호의 얼음이 녹는 대로 선박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춘천=박승선기자

삼천동~중도 도선 운항 중단

붕어섬 임시가교만 진입 가능

최근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 때문에 춘천시 삼천동 배터에서 중도를 오가는 뱃길도 꽁꽁 얼어붙었다.항

중도 도선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중도를 오가는 뱃길인 의암호가 얼어붙어 배 운항이 해빙 때까지 장점 중단됐다. 또 다른 접근로인 근화동 배터는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상의 문제로 배 운항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중도까지 진입하는 수단은 북한강살리기 공사에 따라 붕어섬에서 임시로 섬까지 건설된 가교가 유일하다.

삼천동의 도선 업체 관계자는 “올해처럼 심하게 의암호가 얼어붙은 것은 6년 만의 일”이라며 “호수의 얼음이 녹는 대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춘천=류재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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