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4·초교 3·중학교 6·고교 4학급 신·증설
특수학교 학급도 늘리기로 … 보조원도 268명 지원
도교육청이 올해 일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을 17개 학급 신·증설한다.
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유치원 4학급, 초등학교 3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4학급을 신·증설해 81명의 장애 학생에게 특수교육회를 확대한다. 특수학급이 신설되는 학교의 경우 유치원은 △삼척누리유치원 △평창 메밀꽃유치원 △철원새들유치원 △인제하늘내린유치원, 초등학교는 △원주만대초이다. 중학교는 △춘천대룡중 △원주치악중 △홍천여중 △철원여중이며, 고등학교는 △문막고 △영월공고 △봉평고 △화천정산고이다. 홍천석화초와 원주중은 각각 1학급씩을 증설해 모두 2학급이 운영된다.
이로써 유치원 4명, 초·중 6명, 고교 7명인 특수학급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일부 학교 특수교육의 어려운 현실을 어느 정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특수학교 학급도 7학급 증설할 계획이다.
이어 장애 유아 70명에 대한 교육비지원과 방과후 및 방학중 학교운영을 17개 지역교육청과 7개 특수학교에서 3.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수교육 질 향상을 위해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특수교육보조원 268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3년간 공립 유·초·중·고에 1개 이상 특수학급을 설치해 장애 학생이 특수학급이 부족해 일반학급에 배치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장애학생은 유치원 41개 원에 66명, 초등학교 266개교에 1,036명, 중학교 121개교에 500명, 고등학교 58개교에 358명, 7개 특수학교 1.039명 등 총 2,999명이 일반학교 특수학급 또는 특수학교에 재학중이었다.
황형주기자 victor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