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교 계약제직원 328명 교무행정사로 전환 배치

도교육청은 교원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교무 행정사 채용을 위해 희망에 따라 각급학교 계약제직원 328명을 교무행정사로 전환 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교무행정사 배치는 교원행정업무경감 종합계획 추진에 따른 것으로, 2013년 3월 모든 학교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계약제직원 328명을 교무행정사로 전환했으며, 올해 교무행정사 배치 대상인 296개 학교에서 151개 학교, 170명의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2월 중 신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각 학교에 배치된 교무행정사는 앞으로 타 직종의 학교회계직원과는 차별화된 공문서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지난해 추진했던 학교마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더욱 발전적인 업무정착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복우 예산과장은 “학교 업무부담의 가장 큰 원인이 과다한 공문서 때문인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공문서 감축을 실현할 것”이라며, “공문서 처리 실무자인 교무행정사를 중심으로 교무지원팀을 구성하고,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멀했다.

황형주기자 victor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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