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달 22일까지 일요일 출발 주중 도착 적용
4인 이상 이용할 경우 혜택… 내달 1일~4일까지 제외
원주~제주 간 항공요금이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원주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3월22일까지 원주~제주노선을 운항하는 항공기를 4인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50% 할인해 주는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원주~제주 노선 왕복 시에 적용되는 이번 할인제도는 일요일 원주를 출발한 뒤 주중에 제주에서 돌아올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월, 화, 수, 목, 토요일에 원주를 출발해 화, 수, 목, 금, 토요일 원주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은 40%까지 요금이 감면된다.
그러나 금요일 출발하는 원주발 제주행 항공기와 일요일 제주에서 원주로 향하는 항공편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성수기인 3월 1~4일 항공편도 할인에서 제외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저렴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정책을 펴게 됐다”며 “항공료 할인 기간에 4인 가족이 원주~제주간 왕복티켓을 발권 받을 경우 1인당 항공요금은 11만4,150원”이라고 설명했다. 원주공항에서는 188석 규모의 B737 항공기가 매일 1차례씩 원주와 제주를 운항하고 있다.
원주=이명우기자 woole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