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올해 방파제 보강 등 어업기반시설 확충에 30억원을 투입된다.
양양군은 어업활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기반 확보 및 유통활성화로 어업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위판장 조성, 방파제 보강, 물양장 정비 등 노후어항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8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준공한 수산항 위판시설에 대한 주변정비 사업을 마무리 하고 1992년에 건축돼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동산항의 위판장을 재건축하며 남애항, 기사문항의 위판장 옥개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 3억원을 들여 너울성 파도 등 기상변화로 항내 TTP훼손과 방파제 사석이 침하돼 자연재해의 위험이 있는 인구항, 기사문항, 낙산항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어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조업능률 향상을 위해 3억5,000만원을 들여 노후어선 수리, 유압식 양망기, 해수냉각기, 유류절감장비 등의 어업장비 현대화, 자동화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요트 마리나를 비롯해 봉수대 전망대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수산항을 관광레저를 융 복합한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1억원을 들여 어항 배후부지 활용방안, 수산물 유통시설 활성화 인프라 구축, 문화 복지 및 레저시설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수산항 기능 활성화 용역에 들어간다.
이 밖에 어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15억원을 들여 후진항에 390㎡규모의 위판장을 낙산항에는 300㎡규모의 특산물 판매장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어업생산기반시설과 어촌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경웅기자 kwle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