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일러스트레이터 김준철씨 `역린(逆鱗)'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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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일 춘천문화원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준철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19일부터 25일까지 춘천문화원 금병전시관에서 열린다.

거꾸로 된 비늘을 뜻하는 '역린(逆鱗)'을 타이틀로 열리는 그림책 원화전으로 다양한 동화책 원화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반항하는 자아를 나타낸 '꿈틀', 1960~1970년대 한국 사회에서 혼혈아의 하루를 그림책으로 표현한 '옛날 소양로' 등을 비롯해 김 작가가 이미 제작했던 그림책 원화들이 함께 전시된다.

김준철씨는 “세상에 자기 것을 보인다는 것은 비판받을 각오를 하는 것”이라며 “어떠한 편견이나 의혹됨이 없이 내가 나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일러스트레이터 학교를 졸업한 김씨는 메기의 꿈, 나 따라해봐, 누가 더 크지?,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 등 그림책을 그렸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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