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여자족구팀이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실력을 자랑했다.
횡성 여자족구동호회(회장:김정민)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2012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2008년 창단돼 14명의 주부 회원이 활동 중인 횡성여자동호회는 그동안 도내 각종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김정민 회장은 “회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족구를 하다 보니 실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며 “동호회 활동을 이해해주고 도와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박덕식 군족구연합회장은 “전국대회에서 3위 입상은 뛰어난 실력으로 회원들의 땀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지역 아줌마들로 구성된 여자축구단 FC엔젤(회장:원부자)도 올 3월 2012 울주 간절곶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아줌마 스포츠 동호회 쾌거가 잇따르고 있다.
횡성=유학렬기자 hyy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