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수권대회 대비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앞당겨
259억 투입 벨로드롬·축구장·광장·부대시설 갖춰
【양양】양양군의 현안사업인 사이클 경기장 조성사업이 이달 중 준공될 전망이다.
사이클경기장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59억원을 들여 연면적 3,993㎡ 규모의 벨로드롬과 축구장, 광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준공을 위해 마무리 작업인 포장공사에 들어갔다.
군은 사이클경기장 준공식 기념으로 오는 6월18일부터 24일까지 '2012 양양전국선수권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당초 6월말 계획보다 1개월 앞당겨 준공하기로 했다.
2010년 9월부터 2011년 11월말 우수한 기술력과 장비를 보유한 일본의 전문시공업체가 직접 시공해 탑코팅 작업을 완료하고 사이클 전문선수들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공의 안전성, 노면상태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까지 마쳤다.
특히 사이클경기장 조성 후 공인인증 및 각종 대회 유치 등 활용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이클연맹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사전 예비심사를 실시해 국제규격에 걸맞은 최상의 경기장 요건을 갖췄다.
양양군 관계자는 “올해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 공사가 시행돼 5월말에 준공하고 6월에 준공기념 대회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현안사업인 양양 사이클경기장이 조성되면 경기장 주변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공원을 조성하는 등 더욱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경웅기자 kwle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