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통합 도당위원장 경선 조일현 전 의원 후보 등록

송훈석 의원 불출마 가닥

조일현 전 국회의원이 16일 민주통합당 도당위원장 경선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조 전 의원과 함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송훈석 의원은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의원은 이날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금보다 더 희망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경선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도당위원장 자리는 군림하고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깊이 생각하고 열심히 뛰어야 하는 자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도당 구성원들과 당을 정비해 7개월 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민주통합당의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문순 지사와 의논해 당정협의회를 정례화 하도록 하겠다”며 “도당의 실질적인 당원 확보를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12월 대선에서 필승을 이끌어내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재규 도당상임고문도 17일 오전10시 후보등록 후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홍현표기자 hphong@kwnews.co.kr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