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올림픽 개최지 주변 ICT 인프라 확충 시급”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동통신 및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의 추진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이는 개최도시 및 대회조직위원회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강원발전연구원이 14일 발표한 정책메모 '스마트 올림픽으로 참여와 소통을'에 따르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디지털 베이징',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트위터 올림픽'을 표방했다. 또 최근 막을 내린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서는 85억개의 PC와태블릿, 스마트폰이 인터넷을 통해 올림픽 정보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정보 흐름 규모가 베이징 올림픽 때보다 3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정보흐름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자 수가 세계 2위, 인터넷 보급률은 세계 1위라는 면에서 통신 수요 폭증이 예상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의 ICT 인프라에 대한 대대적인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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