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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문화 정착위해 종교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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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종단 청소년 폭력 예방 학술심포지엄 열고 해결 방안 모색

◇'청소년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종교의 역할과 과제 학술심포지엄'이 도종교평화협의회 주최로 12일 호텔인터불고원주에서 열렸다.

청소년 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종교계가 머리를 맞댔다.

'청소년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종교의 역할과 과제 학술심포지엄'이 도종교평화협의회의 주최로 12일 호텔인터불고원주에서 열렸다.

이날 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명예이사장은 기조강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 찾기'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의지, 진정성, 지속성을 키워드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청소년기관, 민간단체, 공조직의 연계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혜원 문수청소년회 사무차장, 노우진 살레시오회신부·도중장기남자청소년쉼터 소장, 신덕진 춘천YMCA 사무총장, 장형규 원불교청소년국 과장, 고광환 도향교재단 이사장, 석영기 천도교 춘천교구장 등이 사례발표를 했다.

퇴우 정념 대표회장(월정사 주지)은 “종교계가 먼저 학교 폭력 및 청소년 성폭력 예방을 위한 첫발을 내딛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회가 하루빨리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해 나가도록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종교, 정부 등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운회 공동회장·천주교 춘천교구장은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 해법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라며 “종교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일궈 나가는 도종교평화협의회 개최의 이번 심포지엄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했다.

원주=김설영기자 snow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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