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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서울시민 두무리 농촌체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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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구곰취 채취·트레킹

【양구】양구 두무리 임산물 생산단지의 곰취 채취 이벤트(본보 지난 15일자 17면보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양구군 남면 두무리 두무영농조합법인(대표:안용범)이 곰취축제 기간 처음으로 진행한 곰취 채취 체험 이벤트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시민들이 23일 두무리를 방문해 농촌체험 행사를 갖는다.

서울 시민 40여명은 이날 두무리 임산물 생산단지에 설치돼 있는 2.5㎞ 구간의 모노레일을 타고 산에 올라가 곰취를 채취하는 체험을 한다.

이들은 또 곰취와 삼겹살로 점심식사를 한 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두타연 산소길 트레킹에 나서 수려한 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

두무리 임산물 생산단지에는 곰취가 노지에 자라고 있으며 잎이 크고 향이 진한 자연산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곰취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근순 남면 총무민원담당은 “입맛을 돋우는 산나물 채취 체험과 두타연 트레킹을 통해 청정 양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곰취 채취 체험활동이 직거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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