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중앙선 용문~서원주 28㎞ 구간의 복선전철 개통으로 열차운행이 중단된 (구)양동~동화역 12.7㎞ 구간에 6월8일부터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선로와 시설 등을 임대받은 (주)에코레저산업은 원주레일파크 1차 사업으로 판대~간현역까지 6.8㎞ 구간에 레일바이크 120대를 투입해 6월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간현역과 판대역 등에 편의시설을 갖추는 한편 안전 및 주차, 매표소를 담당할 직원 모집에 들어갔다. 또 자체 시범운행은 물론 개장에 앞서 지정면 일대 노인들을 초청해 레일바이크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레일바이크 코스는 간현역에서 기차를 이용해 판대역으로 이동한 뒤 판대역에서 출발해 간현역 방향으로 40여분간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게 되며 연인을 위한 LED 조명 터널을 비롯해 섬강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회사 측은 “원주레일파크 구간은 노인들도 힘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코스며 주위 섬강의 아름다운 비경도 즐길 수 있어 어느 곳보다도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우기자 woole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