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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동강시스타 대주주 1,538억 전액 출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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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번영회 임원진 사퇴·강원랜드 인수 운영 등 경영 정상화 촉구

【영월】영월군번영회(회장:유재근)는 22일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동강시스타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대주주 추가출자 및 강원랜드 인수 등 다각적인 자구노력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영월군번영회는 성명서에서 동강시스타는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2006년 영월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출범했으나 낙하산 경영진과 대주주의 무관심으로 영업이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은행 대출로 연명하는 부실리조트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2년 10월 부도설이 나돌때 101억7,000만원을 강원랜드로 부터 차입형식의 출자를 받았으나 또다시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어 부실경영을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지역경제는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월군번영회는 동강시스타 임원진은 부실 대출경영의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할 것, 대주주인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도, 시멘트 3사 등은 당초 리조트 사업비 1,538억원 전액을 출자할 것, 강원랜드는 동강시스타 사태를 방관하지 말고 직접 인수해 운영할 것 등을 촉구했다. 또 6월 30일까지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대정부투쟁 및 주주들의 대한 강도 높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유재근 영월군번영회장은 “정부 및 책임있는 대주주들이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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