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실시한 이후 농약 잔류가 확인된 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최근 5년간 학교급식 잔류농약 부적합 내역 자료에 따르면 2009년에는 8곳, 2010년 10곳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1년 5곳, 2012년에는 2곳, 2013년에는 3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산 친환경 우수농산물로 지정(쌀을 포함한 10개 품목)해 쓰고 있는 농산물의 경우 농약 잔류 검출 건이 한 건도 없었다. 이와 관련,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기준치 이상의 잔류 농약이 들어 있는 농산물을 납품한 5개 생산자와 유통업체에 계약 해지와 벌금 등의 행정처분 조처를 했다.
황형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