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인 급식지원을 위해 내년 2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가동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오는 12월12일까지 민간위탁기관 신청을 받아 올해 말까지 서류심사와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관의 신청 자격은 관련 법률에 따라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 식품·영양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 식품·영양 관련 비영리 법인이다.
수탁기관 선정 이후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또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식단개발 및 레시피 제공 등 급식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센터장을 비롯해 위생사, 영양사 등 전문성을 갖춘 6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전문기관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탁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로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