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정창수)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민원봉사과 등으로부터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들었다.
박승용 의원은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터 시설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석균 부의장은 “불법 건축물 단속 및 정비사업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에는 불법 건축물이라도 양성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김철 의원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는 도로명은 앞으로 검토해 변경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상건 의원은 “냉천골 주변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난개발을 차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양구=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