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신두진)는 16일 춘천 홀트회관 6층 강당에서 올 상반기 다문화가족의 합동 돌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의 가정 자녀 3명에 대한 돌상이 차려졌다. 남길환·부티환씨 사이의 수진양과 신상수·이예지씨의 딸 은혜양, 박영수·웬티국씨의 아들 범찬군이 이날 생일상의 주인공. 특히 외손주의 돌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방문한 웬티뗌씨는 “손주가 한복을 입은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이렇게 귀한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했다.
다문화가족 돌잔치 행사는 춘천시와 강원홀트후원회(회장:신명숙)의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잔치를 치르지 못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명숙 회장은 “돌잔치를 치르게 된 다문화가족은 자녀의 첫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소중한 잔치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허남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