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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 및 한마음대회가 2일 송암레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소방호스전개 경기를 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고 있다.
권태명기자
'반도체 수도' 강원 입지 굳히나… 정선서 KCS 2026 개막
‘규격 무시’·‘반쪽 시공’…새들이 죽어간다
‘비욘드(Beyond) 강원일보’
‘오천피’ 이어 ‘천스닥’ 시대… 코스닥 4년만에 1,000선 회복
"국비 10조시대 매우 상징적 의미··· 대규모 재원확보 노력 지속해야"
"집권당 비례 잡자" 민주당 6·3지선 입지자 20여명 거론
[강원포럼]강원 동해안 산불재난 총력 대응으로 국민 안전을 수호하겠습니다.
“배움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양구군 상반기 평생교육과정 89개 개설
[강원포럼]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동정]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장
횡성 100년 변화 한눈에 '강원의 역사展' 개막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 횡성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910년대 일제강점기 자료사진부터 이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을 알리는 2025년의 보도사진까지 총 80여점이 전시됐다. 횡성의 역사와 발전상,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전시관에는 1930년 횡성초교와 1950년 횡성군청, 1960년대 황성읍 전경 및 풍수원성당, 1981년부터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한우축제의 전신 태풍문화제 등 횡성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이 관람객의 추억을 되새긴다. 이와 함께 강원 영서지역 민항시대를 알리는 1997년 2월28일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민항기 취항과 2004년 9월10일 보도된 전국 첫 한우축제인 횡성한우축제, 2024·2025년 연속 보도되고 있는 미래차 산업의 거점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관련 기사와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강원언론의 살아있는 역사'인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그땐 그랬지' 코너가 눈길을 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심영택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빈 횡성경찰서장, 최종웅 농협횡성군지부장, 한창수 도의원,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김은숙·김영숙·백오인·박기남 군의원,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과거 기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강원과 횡성의 어제를 돌아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소중한 기록의 장"이라며 "사진전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횡성군에 깊은 감사드리며 강원일보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는 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과 그 속에 담긴 횡성군민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며 "횡성이 전국 지속가능도시 1위에 오른 것이 이 같은 역사가 있어 가능했던 만큼 이제부터 다시 100년, 그 이상의 기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전' 개최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횡성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별 역사의 궤적과 80년 강원 미디어 기록의 여정을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특별전에는 2004년 '횡성한우축제'로 전환되기 전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태풍문화제'의 1981년 제1회와 1982년 제2회 사진을 비롯하여 1919년 횡성군청 앞, 1930년 횡성초교, 1960년대 풍수원성당과 주변마을, 1960년대 횡성읍 전경, 1979년 횡성읍승격기념축제대회, 1983년 횡성군청 현 청사 준공, 1997년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개항 등 횡성의 역사를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강원일보 기자들이 수십 년간 도내 곳곳에서 기록한 희귀사진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통적인 농축산업 군에서 이모빌리티 첨단산업 등 제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횡성의 변천사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위해 나아가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공유한다. 또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 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사료들도 함께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취재수첩과 폐신문을 활용한 친환경 연필, 키링, 스템프 엽서 등 강원일보 굿즈가 제공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관람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평창서 22~25일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 '강원의 역사전' 사진전 눈길
평창군이 전세계 올림픽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 22일 환영행사가 열리는 평창돔에는 강원일보가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은 2002년 스위스 로잔에서 창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IOC 집행위원인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세계올림픽도시연맹 회장인 그레고리 주노드 스위스 로잔 시장, 다비드 에스쿠데 스페인 바로셀로나스포츠위원장, 멜라니 뒤팍 올림픽도시연맹 사무총장(스위스)을 비롯한 IOC 관계자 및 25개국의 38개 도시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22일 평창에 도착한 참가단은 월정사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이어 평창돔에서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특히 이날 환영만찬장인 평창돔 한켠에는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전과 성공의 극적인 순간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와 평창의 동계스포츠 역사 등을 신문 지면에 실린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23일에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올림픽 레거시 포럼’과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본회가 열린다. 특히 총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통일전망대 등 DMZ를 찾아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졌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의의를 되새기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은 ‘지속가능성’”이라며 “이번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통해 평창은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올림픽 도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플러스]소나버스, 한양대기술지주회사로부터 SEED 투자 유치
춘천 시니어테크 스타트업 ㈜소나버스(대표:이수진)가 최근 한양대기술지주회사와 시드(Seed)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소나버스는 시니어 케어 분야 사업화를 한 단계 더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양대기술지주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소나버스와 함께 사업 계획 고도화, 시장 진입 전략 수립, 관련 네트워크 연계 등 여러 측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TIPS(팁스) 참여도 함께 진행하도록 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김경원 한양대기술지주회사 대표는 “소나버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케어 시장에서 명확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으며, 제품과 시장, 팀 역량의 균형이 잘 갖춰진 기업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보행기와 기저귀를 비롯한 시니어 라이프케어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진 소나버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시니어를 위한 기술과 브랜드를 더욱 탄탄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이라며 “고령사회가 겪는 일상의 현실적인 문제를 기술기반 제품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나버스는 시니어의 생활 환경을 기술을 통해 개선하여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고령자의 이동을 돕고 건강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보행기 ‘만보(MANBO)’를 비롯해 프리미엄 성인용 기저귀 ‘보듬(BO DUME)’ 등 시니어 일상 편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브랜딩하고 있다. 보듬 기저귀는 이미 자사몰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시니어 위생·돌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과기부 R&BD 등 여러 창업·R&D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 글로컬 프로그램, 리틀펭귄 보증 트랙 등을 통해 사업성·기술성·지역성을 두루 평가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코노미플러스]규제에 고금리까지…5대銀 가계대출 2년9개월만에 뒷걸음
잇단 부동산 규제에 더해 금리까지 뛰면서 주요 시중은행에서 가계대출이 거의 3년만에 추세적으로 뒷걸음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의 상승 속도가 더디자 은행 예금에서는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주식 등으로 자금이 빠져나가는 추세다. ■1월 신용대출 3천472억↑…주식 빚투 등도 영향 추정=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 NH농협)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2일 현재 766조8,133억원으로, 작년 말과 비교해 8,648억원 줄었다. 전월인 작년 12월 4,563억원 뒷걸음치면서 같은 해 1월(-4,762억원) 이후 11개월 만에 감소를 기록한 뒤 두 달째 축소다. 남은 9일 동안 흐름이 바뀌지 않을 경우, 2023년 4월(-2조2,493억원) 이래 첫 2개월 이상 연속 축소가 확정된다. 당시 가계대출은 같은 해 2월부터 4월까지 잇따라 줄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610조3,972억원)이 전월 말(611조6,081억원)보다 1조2,109억원이나 감소했다. 월간 기준으로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뒷걸음친 것은 2024년 3월(-4,494억원) 이후 처음이다. 반대로 신용대출은 이달 들어 3천472억원 불었다. 지난해 12월 5,961억원 줄었다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9,251억원)이나 11월(8,316억원) 증가 폭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다. 은행권은 신용대출의 일부가 최근 호황인 국내 증시 등의 투자 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날마다 뛰는 대출금리…기준금리 인하 종료 시사·日 금리 발작 등에=10·15 등 부동산 규제뿐 아니라 최근 시장금리와 함께 뛰는 대출금리도 가계대출 위축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2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90∼6.369% 수준이다. 지난 16일(연 4.130∼6.297%)과 비교해 불과 1주일 사이 하단이 0.160%포인트(p), 상단이 0.072%p 높아졌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하 종료를 시사한 데다, 일본 금리까지 뛰면서 시장에서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95%포인트(p) 올라 대출 금리를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금리(1등급·1년 만기 기준) 하단도 은행채 1년물 금리 상승과 함께 0.040%p 올랐고,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연 3.780∼5.654%) 하단 역시 지표인 코픽스(COFIX)에 변화가 없는데도 0.020%p 높아졌다. ■은행 정기예금도 두달 연속 감소…요구불예금 유출 규모 1년 반 만에 최대될 듯=은행권 수신(예금)의 경우 연초 자금 이탈 현상이 뚜렷하다. 시장금리가 들썩이고 있지만, 아직 예금 금리가 주식이나 다른 자산의 수익률을 웃돌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달 들어 5대 은행의 정기예금에서는 2조7,624억원이 빠져나갔다. 작년 12월(-32조7,034억원)과 비교해 유출 폭이 크게 줄었지만, 두 달 연속 감소세다.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대기 자금으로 분류되는 요구불예금도 지난달 말보다 24조3,544억원 급감했다. 이 추세가 월말까지 이어진다면, 2024년 7월(-29조1,395억원)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대 폭 유출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증시 호황에 따른 자금 이동에 대기업 위주로 연초 자금 집행 수요가 겹치면서 은행 예금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플러스]고물가, 소비위축에 창고형 할인마트 결제 규모 4년 새 두 배
고물가와 소비위축이 이어지면서 창고형 할인마트의 결제 규모가 4년 새 두 배로 커졌다. 대형마트업계가 성장하지 못한 채 주춤한 가운데 가성비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창고형 할인마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 25일 앱·결제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작년 12월 창고형 할인마트의 순 결제추정금액 인덱스는 2021년 12월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 대형마트의 2021년 12월 순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뒀을 때 창고형 할인마트의 결제 규모는 당시 74.2에서 작년 12월 147.1까지 두 배 수준으로 커졌다. 대형마트의 흐름은 정반대다. 매해 12월 기준 대형마트의 순결제추정금액은 2022년 122.9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111.7, 2024년 111.4로 하락세를 보이다 작년 12월 87.5까지 떨어졌다. 3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2021년 12월 대비로는 12.5% 떨어진 셈이다. 순 결제추정금액은 와이즈앱이 한국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내역을 표본 조사해 추정한 값으로, 계좌이체·현금·상품권 결제는 포함되지 않는다. 결제 비중만 놓고 보면 대형마트의 존재감이 여전히 크다. 오프라인 리테일 브랜드 결제 금액 중 대형마트(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탑마트)의 비중은 26.5%로, 백화점·아웃렛(40.4%)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그러나 추세를 보면 창고형 할인마트의 결제 비중이 같은 기간 7%에서 10%로 높아진 것과 달리 대형마트 비중은 2021년(33.2%)보다 6.7%포인트 낮아졌다. 업계에서는 고물가 국면에서 일상 필수 상품들을 대용량·가성비로 구입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마트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온라인 배송과 퀵커머스의 확산, 장보기 빈도 감소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기존 대형마트 형태로는 경쟁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는 여전히 오프라인 유통의 핵심 채널이지만 성장 스토리는 예전만 못하다"며 "반면 창고형 할인마트는 점유율은 낮아도 소비 환경 변화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며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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