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경기침체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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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강원경제비전포럼 열려

◇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4회 강원경제비전포럼.

도내 경제인들이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발판삼아 내년에 한 발짝 더 도약하기로 다짐했다.

강원경제비전포럼은 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14회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기업인들과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영 도 경제부지사는 “수출부진과 경제성장률 저하 등 올해는 유난히 지역 경제의 발목을 잡는 악재가 많은 해였지만 우리는 이를 잘 이겨냈고, GTI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며 “내년에도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경제인들이 앞장서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강연자로 초청된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생명공학과 미래 융합기술'이라는 특강을 통해 지역 경제인들에게 “생명공학과 융합은 우리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앞으로 닥쳐올 가까운 미래”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원경제비전포럼은 2011년 11월 창립됐으며 도와 중소기업, 경제 관련 기관·단체, 대학교수 등 산·학·연·관의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된 기구다.

한편 이철수 (재)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김인교 전 원장에 이어 포럼을 이끌게 됐다. 또 최천세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장과 서상건 도상인연합회장, 엄기현 (주)거화 대표 등 10여개 기관 및 단체, 기업인들을 신규 회원으로 위촉하는 등 포럼을 확대 개편했다.

이 원장은 “기업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지역경제 발전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포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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