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이 굳건히 서야 가정이 삽니다.”
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신두진)가 마련한 '열린아버지학교' 수료식이 지난 6일 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지난달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운영된 열린아버지학교는 아버지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남편을 가정에서 변하게 하면 가정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가장이 살아야 가정이 산다'를 주제로, 교육을 통한 좋은 남편과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아버지와 가정을 주제로 편지쓰기와 가족 간 데이트, 허깅 인사 등 과제도 착실히 수행해 눈길을 모았다.
센터의 열린아버지학교는 2008년 처음 마련돼 제1기 수료생 41명을, 2010년 2기 수료생 45명을, 2012년 3기 수료생 20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4기 과정에서는 18명이 수료증을 거머쥐었다.
신두진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아버지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부부관계 강화, 부모정체감 확립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이해관계를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춘천=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