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220㎥ 음식물쓰레기→車 220대 충전가스 생산

26일 바이오메탄 자동차연료화사업 시설 준공식

【원주】음식물쓰레기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바이오메탄 자동차연료화시설이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바이오메탄 자동차연료화사업 시설 준공식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원주시 가현동 하수종말처리장 인근에 조성된 시설에서 열린다.

바이오메탄 자동차연료화사업 시설은 323억원을 들여 1만8,815㎡에 건축 연면적 2,940㎡로 건립됐으며 반입조와 완충조, 멸균조, 소화조 등 처리공정시설 및 관리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하루 220㎥의 유기성 폐기물(음식물쓰레기 등)을 처리하면서 연간 300만N㎥(노멀세제곱미터)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승용차 22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박성근 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음식물쓰레기 등의 안정적 처리로 기존의 해양배출 문제 해소는 물론 매립량도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강원바이오에너지(주)가 주관하고 있다. 출자자는 도개발공사 50%, 원주시 18%, 바이오메탄코리아(주) 17%, 한라산업개발 15%다.

원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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