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상지학원·상지대 감사 촉구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2일 대학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는 학교법인 상지학원과 상지대에 대한 감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지난 8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아 대학의 위신이 땅에 떨어졌는데 본부 보직들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은 채 여전히 대학을 파멸의 구덩이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교육부는 더 이상 직무를 방기하지 말고 상지대 정상화와 안정을 위해 즉각적인 감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주=원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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