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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 청년 성경모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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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가 올해 첫 시도한 '청년 성경모임 창세기 1차 연수'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청년 성경모임 창세기 1차 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1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33명의 연수생과 15명의 봉사자, 청년성서모임 담당 김용주 비오신부, 강정숙 파우스티나 수녀 등이 참여해 총 50명이 함께했다. 그동안 교구 청년들이 타 교구에 가서 연수를 받아왔지만 올해부터는 연수 진행으로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

김 주교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더 많은 젊은이가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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