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가 최근 새 사제 3명을 비롯한 교구 소속 사제 20명에 대한 인사에 이어 임원 및 담당 사제에 대한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사제평의회에는 최혁순 신부(관리국장), 김현국 신부(문화홍보국장), 오대석 신부(연령대표), 박종수 신부(보좌대표)가 임명됐다. 또 최혁순 신부는 당연직으로 참사회, 재무평의회, 건축위원회를 도맡아 하며, 양성위원회는 안수일 신부(소양로 주임), 성소심의회는 임현규 신부(남춘천지구장), 순교자현양위원회는 안수일 신부가 당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천주교 춘천교구 단체 담당 인사 △가톨릭음악인회(춘천지역) 이유수 신부 △가톨릭음악인회(영동지역) 김수창 신부 △가톨릭방송인회 김현국 신부 △가톨릭문우회 배광하 신부 △가톨릭 상담심리학회 조영수 신부 △수녀연합회 이유수 신부 △운전기사 사도회 교구 연합회 오세호 신부 △어르신 사목담당 용영일 신부 △신심 운동 단체 최창덕 신부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