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천주교 춘천교구장 착좌 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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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는 지난 23일 착좌 6주년을 기념해 조촐한 축하식을 가졌다.

25일 착좌 6주년 기념일을 맞은 천주교 춘천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가 지난 23일 조촐한 축하식을 가졌다.

김 주교는 이날 주교관에서 교구청 사제들의 방문을 받고 이들이 전달하는 꽃화분을 받으며 소박하게 축하를 받는 것으로 기념식을 대신했다. 1973년 사제품을 받은 김 주교는 서울대교구 성소국장, 교육국장, 보좌 주교 등을 역임했으며, 장익 주교에 이어 2010년부터 제7대 춘천교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천주교 함흥교구장 서리,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장, 사회복지위원회 등을 맡고 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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