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기간 각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픽 상황별 공무원 필수영어 회화' 핸드북 및 음원을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핸드북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각 현장별, 상황별로 공무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영어회화로 상황별 영어대화, 장소별 영어 표현, 전화영어, e-메일 영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관한 내용으로 편집됐다. 현재 원고 작성 및 번역, 음원 제작은 마쳤으며 제작 중인 핸드북이 완료되면 시 솔향포털에 관련 내용을 매일 게시, 틈새시간을 활용해 반복 연습하도록 하고 앞으로 국·소·본부별 집합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정익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