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민간 병원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해주고 있어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의료법인 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병원장:박승준)은 양구지역 기초생활수급자인 최모(80), 박모(75) 정모(71)씨 등 3명에게 무료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해주기로 했다.
힘찬병원은 2011년 7명을 비롯해 2012년과 2013년 각각 3명에게 무료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해주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심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