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혁신상을 수상한 박원철 대표는 “강원경제인상 건설혁신상은 큰 영광인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중미건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 및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부실 없는 완벽한 시공을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함께 상생하며 지역 주민의 고용 창출, 지역자재 사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해 왔다”면서 “현재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신축 경기장 공사 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향토기업으로서 도내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강원 건설산업 발전에도 필요한 업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