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34분께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기념관 인근 7m 높이의 교량 아래에서 이모(64)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떨어져 사는 누나의 집에 놀러왔다가 이날 오후 2시40분께 홀로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사회일반
25일 오후 4시34분께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기념관 인근 7m 높이의 교량 아래에서 이모(64)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떨어져 사는 누나의 집에 놀러왔다가 이날 오후 2시40분께 홀로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