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42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심모(63·경기도 안산시)씨가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숨진 심씨는 이날 일행 3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사회일반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42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심모(63·경기도 안산시)씨가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숨진 심씨는 이날 일행 3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