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창업자금 지원 민간투자 활성화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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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지역산업육성포럼

◇강원테크노파크는 3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도 대표산업의 4차산업혁명 대응방안'을 주제로 지역산업육성포럼을 개최했다.

도내 전략산업 관계자 토론서

홍운선 중소硏 연구위원 제시

투자유치 '팁스' 확충시급 주장

창업 생태계 조성이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산업 대응의 최우선 과제라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홍운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3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도 지역산업육성포럼'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와 “국제기구, 컨설팅 기관들이 주요 일자리 창출원으로 꼽는 기업은 중소기업 중에서도 업력 3~5년의 신생 중소기업”이라며 “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민간투자를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정부가 운영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이 가장 근접해 있다”고 했다.

민간투자 주도형 프로그램인 '팁스'는 전국적으로 39개 사가 운영되고 있지만 도내에는 전무한 상태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도내 주력·전략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박성빈 실장은 “빅데이터, 의료기기, 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창혁 본부장은 “화장품, 의약품 등 제품에 진단, 예방, 치유 등의 서비스를 융복합시킨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 정태윤 센터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에 스마트팜, 로컬푸드, 스마트 관광이 융복합된 레저휴양서비스처럼 도 기반산업에 IT를 융합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성조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행은 “4차 산업혁명은 개방형 혁신과 융복합이 키워드인 만큼 강원도 대표산업의 혁신을 담당하는 지원기관 간의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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