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영월 남면 연당리 국도 38호선에서 덤프트럭 차량 2대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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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9분께 영월군 남면 연당리 국도 38호선에서 15톤 덤프트럭이 도로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던 1톤 트럭을 들이받은 뒤 주행 중이던 SM3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SM3 운전자 허모(여·55·영월군)씨와 함께 타고 있던 박모(여·60·영월군)씨, 1톤 트럭 운전자 이모(55·경기화성)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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